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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WFC, 15일 보은상무와 2020 WK리그 원정 개막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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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환 기자

승인 : 2020. 06. 08.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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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WK리그 개막
창녕WFC 선수단이 지난달 28일 창녕스포츠파크에서 올 시즌 선전을 기원하면 단체로 기념촬영하고 있다./제공=창녕군
경남 창녕군은 오는 15일 2020 WK리그에 참가한 창녕WFC가 원정 개막전을 연다고 8일 밝혔다.

창녕WFC는 창녕을 연고로 2017년 12월에 창단해 2018년 WK리그에 데뷔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일정이 21R로 조정된 올해 WK리그는 오는 15일 오후 7시 보은종합경기장에서 창녕WFC와 보은 상무의 1R경기를 통해 2020년 WK리그의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

기존의 한국 여자축구 국가대표팀 선수인 홍혜지, 손화연을 중심으로 일본 여자축구 국가대표팀 출신의 기류 나나세와 신예 시모노 아야까지 2명의 해외 용병을 영입해 팀 전력을 강화했다.

위재은(인천현대제철), 권민지, 장혜원(수원도시공사), 이나라(화천KSPO), 박찬휘(세종스포츠토토) 선수를 FA로 영입해 노련미를 더했다.

또 송지윤, 박진솔(고려대학교), 박하얀(대덕대학교) 선수를 2020년 드래프트를 통해 영입해 젊은 피까지 보강해 공격진과 수비진의 밸런스를 맞춰 팀의 부족한 점을 보완했다.

2020년 WK리그는 코로나19로 인해 무관중 경기로 진행될 예정이며 다음 달 6일 오후 7시에 창녕스포츠파크 5구장에서 경주 한수원을 맞아 홈 개막전이 열릴 예정이다.

한정우 창녕군수는 “많은 군민들의 사랑을 받은 창녕WFC가 WK리그에 3년 연속 참가하게 됐다. 한동안 무관중 경기로 진행되겠지만 승전보를 통해 창녕WFC를 응원하는 모든 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길 바란다”며 “하루빨리 군민들과 함께 직접 창녕스포츠파크에 가서 응원하고 싶다”고 말했다.
오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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