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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긴급재난지원금 신청 |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을 10가구 중 8가구가 수령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행정안전부는 지난 4일부터 19일까지 지급이 완료된 긴급재난지원금 액수가 총 10조8569억원, 수령 가구는 1728만 가구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긴급재난지원금 총예산 14조2448억원 가운데 76.2%가 지급 완료됐으며 전체 지급 대상 2171만가구 중에서는 79.6%가 지원금을 받았다. 10가구 중 8가구가 지원금을 수령한 셈이다.
정부는 지난 4일 취약계층에 현금으로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하고 11일부터는 일반 가구를 대상으로 신용·체크카드 충전금 신청을 온라인으로 받고 있다.
18일에는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지역사랑상품권·선불카드 방식 재난지원금의 오프라인 신청 접수를 시작했으며 신용·체크카드 충전금도 은행 창구 등을 통해 오프라인 신청을 받는다.
오프라인 신청은 공적 마스크 5부제 판매처럼 요일제가 적용돼 수요일인 오늘은 출생연도 끝자리가 3·8인 세대주가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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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긴급재난지원금 신청방법 |
실제 주민센터에서는 이날 오전부터 상당수의 신청자들이 몰리며 대기줄이 길게 이어졌다.
센터를 방문한 대다수의 주민들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일정 거리를 유지하며 차례대로 신청에 나섰다.
신청서에는 세대주의 기본적인 인적사항을 비롯해 세대구성원 수 등을 기재하면 된다. 만일 세대주가 방문하지 못할 경우 위임장과 신분증을 지참해 세대원이 방문하면 신청이 가능하다.
선불카드의 경우 별도의 문제사항이 없을 시 가구원 수와 이름 등을 확인한 후 기본적인 카드 사용 방법과 안내 사항 등을 공지한 뒤 현장에서 즉시 지급됐다. 선불카드는 수령 후 다음날 부터 사용이 가능하다.
긴급재난지원금 관련 이의신청은 별도 층에서 따로 안내됐다.
- 박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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