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남원, ‘교정시설’ 혐오시설NO 유치전 적극추진...지자체 유치전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2.asiatoday.co.kr/kn/view.php?key=20200518010008868

글자크기

닫기

나현범 기자

승인 : 2020. 05. 18. 10:23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지난해 교정시설 유치위원회 출범
교정시설 유치시 상주인력 유입, 지역경제활성화
남원시청2
전북 남원시 청사 전경.
전북 남원시가 고용창출, 인구증가 등 지역경제에 도움을 주는 공공기관인 교정시설(교도소) 유치전에 뛰어들었다.

18일 전북 남원시에 따르면 시는 2015년 시유지인 신생마을을 교정시설 건립 후보지로 추진, 유치에 힘썼지만 일부 마을주민들의 반대로 중단됐다.

최근 경제적 파급효과 큰 ‘공공기관’이란 시민들의 인식전환으로 지역의 여론이 점화되자 지난해부터 교정시설 유치에 재도전을 하고 있다.

시는 교정시설 유치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지역 내 20명의 기관·단체장으로 구성된 교정시설 유치추진위원회를 발족했다.

시는 여론과 조사를 통해 당위성을 확보하고 교정시설 유치를 본격화하기 위해 지난달 21일 이환주 남원시장이 최강주 법무부 교정본부장과 면담을 갖고 추진의 불씨를 당겼다.

이 시장은 교정본부장에게 교정시설에 대한 시민들의 여론과 남원시 추진상황에 대해 설명하는 등 본격적인 교정시설 유치에 돌입했다.

교정본부장은 남원에 교정시설이 건립되기까지 예비타당성조사를 비롯해 예산확보, 지역주민들의 협조가 시설 유치에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조언과 함께 긍정적인 답변을 전달했다.

이 시장은 “유치추진위원회 회의를 열고 법무부에 제출할 교정시설 후보지에 대한 논의를 통해 대산면 운교리 등 예비후보지를 복수로 선정했다”며 “조만간 해당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주민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교정시설 유치에 적극 나설 방침”이라고 말했다.
나현범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