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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민단체들, 유족 장례 지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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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명우 기자

승인 : 2020. 05. 17.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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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시민 추모위원회 구성, 발인제 등 지원
엄태준 이천시장이 한익스프레스 현장시장실에서 유가족
엄태준 이천시장이 한익스프레스 현장시장실에서 유가족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있다./제공 = 이천시
경기 이천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이 ‘물류창고 화재 참사’와 관련, 추모위원회를 꾸려 유가족 지원에 나선다.

17일 이천시에 따르면 미래이천시민연대, 이천시주민자치위원회, 이천시체육회, 이천시여성단체협의회, 이천시자원봉사센터 등 78개 시민사회단체가 화재 참사 유가족 지원을 위한 ‘이천시 범시민 추모위원회’를 구성했다.

추모위원회는 이날 오전 서희청소년문화센터에 마련된 합동분향소에 공동위원장 8명이 조문하는 것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추모위원회는 매일 오후 6시에 합동분향소에서 거행하는 유가족 합동추모식을 지원하는 등 추모 분위기를 조성하고 시민 참여를 유도한다.

또 유족협의가 마무리되면 발인제도 지원한다.

물류창고 화재 참사의 재발 방지를 위해 중앙부처를 방문, 건의문을 전달하는 등 제도 개선에도 나선다.


남명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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