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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진중권에 “분수 모르고 떠들면 X개 취급 당 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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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영 기자

승인 : 2020. 05. 17.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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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페이스북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가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를 향해 독설을 날렸다.

16일 홍 전 대표는 페이스북에 "나는 진중권 씨를 좌파의 부처로 본다. 부처님 눈에는 모든 사람이 모두 부처로 보이고 ×개 눈에는 모든 사람이 모두 ×개로 보이는 법"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이 두번째로 한 모욕이다. 진중권씨 말대로 고향에서 출마 하는 사람들이 모두 ×개라면 각자 고향에서 출마한 대한민국 국회의원 200여명 모두 ×개이고 목포에서 출마한 김대중 전 대통령, 부산에서 출마한 김영삼 전 대통령 두분도 그러 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좌파에서 배척 당하고 아무리 갈곳이 없다지만 우파 쪽에 기웃 거리는 것은 참으로 보기 딱 하다. 그만 자중하라. 분수 모르고 자꾸 떠들면 자신이 ×개로 취급 당 할 수도 있다"고 일침을 놓았다.


한편 진 전 교수는 전날 미래통합당 오신환·유의동 의원 주최 토론회에서 "대선 후보까지 지낸 사람이 나가서 자기 집을 향해 짖어댄다. X개도 아니고"라고 비난했다.




박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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