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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위해 두 기관은 지난 4월 여성친화도시를 대상으로 사업 운영 지역을 공동 심사해 △경기도 양주시 △부산광역시 남구 △광주광역시 서구 △충청남도 공주시 등 총 4개 지역을 선정했다.
사업 선정 기준은 △여성친화도시 우선 △지자체 범죄취약가구 지원 조례 제정 여부 △112신고 및 범죄 통계 △인구사회학적 요인 등으로, 이 중 환경 개선 필요성이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선정했다.
이번 사업은 양 기관이 1인 여성 가구들이 가장 불안해하는 침입 범죄를 예방하고, 안전 강화가 필요하다는 공감대를 형성하고, 적극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한 결과 추진되었다.
이에 따라 이달부터 해당 지역 경찰서는 지역별 1인 여성 가구 50곳씩 총 200가구에 방범창 등 우수한 방범시설을 설치하여, 침입범죄를 예방하고 거주자들의 범죄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해 나갈 예정이다.
여가부가 주체가 돼 지정하는 여성친화도시는 지역 정책 등에 양성이 평등하게 참여하고 여성 안전이 이뤄지도록 정책을 운용하는 지역이다. 2009년 2곳을 시작으로 2020년 현재 총 92곳 시·군·구가 여성친화도시로 지정·운영 중이다.
한편 경찰청과 여가부는 이번 사업을 계기로 지역 내 범죄를 예방하고 여성이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강황수 경찰청 생활안전국장은 “여성가족부와 함께하는 1인 여성가구 대상 방범시설 지원 사업을 통해 여성 대상 범죄를 예방할 수 있는 기반 시설을 보다 더 확충하여 여성이 안심하고 평온하게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