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노약자 등 보행약자를 위한 길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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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광양시에 따르면 무장애 나눔길이란 일반 보행자뿐만 아니라 장애인, 노약자, 어린이 등 보행 약자층이 안전하게 숲을 거닐며 산림체험을 할 수 있도록 편의·안전시설 등을 설치한 길이다.
시는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시행한 녹색자금 공모사업에 선정돼 7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무장애 나눔길을 이달 착공할 계획이다. 조성사업을 통해 최대 경사 8% 이하의 완만한 길과 보행약자가 편히 쉬어갈 수 있도록 일정 구간에 휴게공간도 마련한다.
아울러 자연 훼손을 최소화하면서 기존 등산로와 무장애 나눔길을 연결해 산림복지 서비스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태옥 시 산림소득과장은 “나눔숲·나눔길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소외된 보행 약자층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숲을 통해 휴양·체험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