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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벼 공동육묘 확대...미래농업 경쟁력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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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범 기자

승인 : 2020. 05. 11.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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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공동육묘 대대적 추진 농업·농촌 경쟁력 육성
안정적인 영농기반 확대
공동육묘
전북 남원시 공동육묘장. /제공=남원시
전북 남원시가 농촌 노동력의 고령화와 일손부족에 따른 고품질쌀 안정적 기반 조성을 위해 벼 공동 육묘 및 녹화 기반 확대 등 농업·농촌 경쟁력 향상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

남원시는 올해 평야부에서 고랭지까지 지대별 적기 영농을 위한 고품질쌀 경쟁력 제고 공모사업에 선정돼 도비 3000만원, 시비 3000만원, 자부담 4000만원으로 총 사업비 1억원을 투입 공동 육묘 녹화장 신규 시설을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남원은 산간부, 중산간부, 평야부 지대의 독특한 지리적 특수성을 살리기 위해 올해부터 남원 최초로 운봉농협에서 산간 고랭지 육묘가 마무될 이달부터는 중평야부 지역 육묘도 위탁 받아 중야부 지역 공동육묘를 확대 지원 한다는 전략이다.

또 개별 농가들의 소규모 공동 육묘 기반을 확대 하기 위해 2017년 17동, 2019년 27동, 올해의 경우 30동에 3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작목반, 마을 등 개별농가 단위 공동 육묘 및 녹화기반을 대대적으로 확충해 일손부족 해소과 적기영농을 지원 농업·농촌 발전을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시는 이번 공동육묘 기반 확대를 위해 자체 예산으로 볍씨발아기 29대, 육묘용파종기 21대, 육묘상자적재기 16대 등에 1억89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 지원하고 있다.

벼 공동 육묘에 참여한 농업인들은 “벼 공동 육묘로 노동력 및 생산비 절감과 적기 영농을 실천 할 수 있어 농가 소득증대에 큰 도움으로 크게 환영하고 있다”며 반기고 있다.

이환주 남원시장은 “벼 공동 육묘는 농촌 노동력 및 생산비 절감과 적기 영농을 할 수 있어 식량산업 안전 영농에 크게 기여 할 것”이라며 “농촌 노동력 부족해소 및 건전모 육성을 위해 벼 공동육묘·녹화장 시설 및 육묘기반을 지속적으로 확대 농업·농촌 발전과 미래 선진 농업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시는 공동육묘 기반 시설을 공동 브랜드쌀, 들녘경영체 육성 지원사업 등과 연계해 볍씨 침종단계에서 부터 철저한 종자 소독과 건전한 육묘를 거쳐 적기 이앙을 할 수 있도록 고품질쌀 안정 기반을 확대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나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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