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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 |
'사이토카인 폭풍' 증세를 보이던 '코로나19' 확진환자가 지난 5일 퇴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6일 한국일보는 사이토카인 폭풍 증세를 보여 중환자실에서 입원 치료 중이던 코로나19 확진환자가 어린이날인 지난 5일 퇴원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3월 3일 경북대병원에서 신종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고 입원 치료를 받던 26세 청년은 5일 오후 9시쯤 퇴원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이토카인 폭풍은 바이러스 등 외부 병원체가 몸에 들어왔을 때 체내 면역 물질인 사이토카인이 과도하게 분비돼 정상 세포를 공격하는 현상을 일컫는다.
매체에 따르면 이 환자는 입원 당시 엑스레이에는 양쪽 폐가 하얗게 나타날 정도로 폐렴 증상도 심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병원 측은 이달 들어서도 26세 청년 치료에 집중했으며 인공호흡기를 제거하고 16일 1인용 일반병실로 옮겨 치료했고, 16, 17일 실시한 검사에서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매체는 병원 측의 말을 통해 환자가 의식을 회복 한 뒤 부모님과 주변 걱정을 많이 했으며 자신을 치료해준 의료진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고 밝혔다.
- 박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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