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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산업부 ‘2021년 스마트특성화 기반구축사업’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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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환 기자

승인 : 2020. 05. 05.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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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융합센터 전경
밀양시 나노융합센터 전경 /제공=밀양시
경남 밀양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모한 2021년 스마트특성화 기반구축사업에 ‘나노기술 기반 대면적 기능성 필름 사업화 지원 플랫폼 구축 사업’이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2021년 스마트특성화 기반구축사업은 지역이 보유하고 있는 자원과 역량을 활용해 지역산업의 고도화, 다각화, 전환을 추진해 지역산업의 경쟁력 향상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혁신성장 기반을 구축하는 것이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밀양시와 경남도가 협력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2021년부터 2023년까지 180억원이 투자된다. 경남테크노파크가 주관해 나노융합센터를 중심으로 나노기술 기반 대면적 기능성 필름 개발 검증 및 제작 지원 사업화 플랫폼을 구축한다.

특히 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경남테크노파크는 재료연구소, 전자부품연구원과 협력해 △토탈 연구개발 지원을 위한 장비 구축 및 기술개발 △산업 혁신밸리 구축 및 지역인재 채용 △현장 실증 테스트, 운영 실무인력 양성 및 창업 등을 지원한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대면적 기능성 필름 공정기술 개발 및 기업 지원으로 산업 경쟁력을 확보해 2015년부터 연평균 7.51% 성장하고 있는 세계시장에서 국내 기능성 필름 산업의 성장 견인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박일호 시장은 “스마트특성화 기반구축사업을 통해 기능성 필름 산업의 핵심 기술을 적기에 확보하여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함으로써 밀양시 뿐만 아니라 경상남도의 미래성장 동력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며 “이를 통해 앞으로 완공되는 나노융합국가산단 내 기업 유치와 고용창출 등 지역 산업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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