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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의 세계’ 고산시 김희애 집 촬영지는 평택 미국인 마을…방송 후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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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영 기자

승인 : 2020. 05. 01.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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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JTBC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 속 고산시 김희애 집으로 등장하는 전원주택 마을이 평택 미국인 마을로 알려졌다.

1일 스타뉴스는 '고산시' 마을 촬영이 주로 경기도 평택시 현덕면 덕목리에 위치한 '미국인 마을'에서 이뤄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극중 지선우(김희애 분), 이태오(박해준 분) 여다경(한소희 분) 부부, 고예림(박선영 분) 손제혁(김영민 분) 부부, 여병규(이경영 분) 엄효정(김선경 분) 부부 등의 저택과 야외 촬영은 이 곳에서 대부분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단독주택의 집합 단지인 이 타운하우스는 평택 미군기지의 미군무원을 겨냥해 만들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초반에는 군무원대상 미군렌탈하우스로 타운을 조성했지만 한국인도 매매 후 거주할 수 있으며 입주 제한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매체는 '부부의 세계'에 등장하는 스폿은 미국인 마을 중에서도 '험프리스 랜딩'(Humphreys Landing)이라는 곳으로 이 곳은 2015년부터 단지 설계와 조경을 시작해서 2016년 마을이 조성됐다고 밝혔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확실히 '부부의 세계' 방송 이후 분양 문의가 많다. 하루 평균 20~30통의 문의 전화가 오고 있으며, 내방객들이 사진만 찍으러도 많이 온다. 최근 토, 일 주말엔 하루에 10팀이 방문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해당 타운하우스의 매매 가격으로는 평당(3.3㎡) 1100만원인 것으로 전해졌다.

박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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