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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임영웅·영탁에 관한 ‘썰’…“실물보고 놀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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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영 기자

승인 : 2020. 05. 01.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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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유튜버 이진호가 TV조선 '미스터트롯'의 임영웅과 영탁에 관한 '썰'을 풀며 그들의 인성을 칭찬했다.


29일 유튜브 채널 '연예뒤통령 이진호' 채널에는 '임영웅 영탁 만난 썰.. 실물보고 놀란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진호는 "그동안 진짜 TV조선 '미스터트롯'에 관련해서는 유튜브에서 가장 많이 다룬 사람 중 한 명"이라며 "사람들이 실제로 본적있냐고 묻더라. 직접 본 썰을 콘텐츠로 다뤄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한달정도 됐나, 방송국에 일이 있어서 간 적이 있는데 이 자리에서 '미스터트롯' 4인방을 만나게 됐다. 긴 시간은 아니었다. 잠깐 이긴 하지만 이야기를 하면서 느꼈던 점, 소회를 시청자분들께 전달해보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영상은 총 2회로 나눠서 영탁 임영웅 편, 이찬원 김호중 편으로 나눠봤다"고 밝혔다.

이진호는 "임영웅씨는 좀 '낯을 가린다'라는 느낌을 받았다. 굉장히 조심스럽기도 하고 좋게 이야기하면 예의가 바르다고 느꼈다. '미스터트롯' 이런 프로그램에서 우승하면 거들먹거리고 거만해지거나 자만할 법도한데 사람을 대할 때 조심스럽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말했다.

그는 "외모적으로 확 들어왔다. 가장 눈에 띄었던 인물이 임영웅씨랑 이찬원씨였다. 본인의 외모에 대해서 수줍어하고 부끄러워하는 느낌이었다. 임영웅씨 평소에 의상 조금 올드하다고 생각했는데 좀 영하게 캐주얼하게 입었으면 했는데 방송에서 사적으로 약간 40대 중후반 느낌 정장느낌? 옷을 못 입는다고 평소에 생각했는데 이날은 이 친구가 파스텔톤의 자켓을 입고와서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다"고 떠올렸다.

이진호는 "기럭지가 좋으니 핏이 좋아서 딱 붙는다는 느낌이 들더라.  성격은 잠깐 본거라서 판단하기가 어려웠는데 듣기로는 이 친구가 치밀하고 심지가 굳다고 한다. '미스터트롯' 할때도 이 친구는 꼭 나가서 우승하겠다 하면서
진짜 열심히 준비를 했다고 하더라. 그런 모습을 보면서 심지가 굳다라는 생각을 하게됐다"고 밝혔다.

이진호는 "이 친구가 왼손잡이인데 아직은 사인 연습이 필요해보이더라. 왼손잡이는 거꾸로 쓰시는 분들도 많다. 아직은 굉장히 부자연스럽더라. 앞으로 톱스타가 됐으니 연습이 필요하지 않을까. 소소하게"라고 덧붙였다.

또한 "마지막에 가면서 '뒤통령님 맞으시죠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말하더라. 당연히 저는 저를 모를 줄 알았다. 부담스러울까봐 말을 안하다가 마지막에 이야기해주는 모습을 보고 이 친구가 되게 신중하구나 고맙기도 했다. 굉장히 바르게 컸구나 생각이 들었고 왠지 모르게 짠한 느낌도 있더라"라고 말했다.

이진호는 "영탁씨는 굉장히 처음 볼때부터 인상이 강렬했다. 영탁씨가 저를 보자마자 '어 어디서 봤는데 혹시 저 보지 않으셨어요' 하더라. 그때는 '처음봤다'고 했는데 그 이후에도 저를 관찰하더니 계속 물어보더라. 그래서 '아닙니다' 하고 말았는데 세번째에는 '유튜브에서 봤어 유튜브에서 유튜브 잘 봤습니다' 했다"고 회상했다.

그는 "저도 어쩔 수 없이 실토를 했는데 눈썰미가 있더라. 이 친구가 굉장히 끼가 있다. 그리고 카리스마가 있고 상남자더라. 저랑 만났던 자리가 '미스터트롯' 출연자분들이 있던 자리였는데 동원이도 챙겨주고 화기애애한 분위기이더라.  현장 분위기를 영탁이 주도하더라. 동생들을 위해서 '아니다'라고 이야기도 하고 동생들 입장에서는 든든한 형의 느낌이었다"고 말했다.

또한 "평소에는 서글서글하다가도 아닐때는 상남자의 기질이 보였다. 처음 볼 때는 서로 진지하게 하는데 영탁씨는 카메라가 돌아가자마자 "니가 왜 거기서 나와" 이렇게 표현하길래 '아 괜히 선이 아니구나 끼돌이구나' 싶었다. 무대에 대해서 물어봤는데 본인 무대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는데 그날 도와줬던 사람들을 한명 한명 다 이야기하더라
좀 성숙미라고 할까 그런걸 많이 느꼈다. 무명생활이 길었다 보니 남을 배려하는 것이 체득된 듯하다"고 인성을 칭찬했다.

이진호는 "영탁씨와 관련된 인물을 많이 만났는데 후배들을 굉장히 잘 챙긴다고 하더라. 술자리 같은 걸 자주갖는다고 하더라. 그런 자리에서 "할 수 있다"이런 이야기를 자주한다고 한다. 괜히 후배들에게 호평을 받는게 아니구나 이런 생각이 들었다"고 언급했다.

박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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