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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 파주NFC 안성 우리은행 연수원으로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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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영 기자

승인 : 2020. 04. 29.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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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생활치료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로 사용했던 파주NFC가 본연의 기능으로 되돌아간다. / 제공 = 국민건강보험공단
코로나19 경증환자 치료 시설인 경기국제1 생활치료센터가 파주NFC에서 안성 우리은행 연수원으로 이전한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29일 김용익 이사장이 파주NFC를 방문해 홍명보 KFA 전무이사, 뉴고려병원 의료진과 운영진을 만나 감사의 뜻을 전했다고 밝혔다.

김 이사장은 “축구 국가대표팀 훈련을 위해 오는 28일부터 안성에 위치한 우리은행 연수원으로 환자를 전원해 격리·치료를 계속 이어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24일부터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로 사용된 파주NFC에는 총 30명의 환자가 입소했다. 국적별로는 외국인 25명, 내국인 5명이다.

파주NFC는 보건공단이 총괄 운영하면서 뉴고려병원(김포시 소재), 복지부, 환경부, 국방부, 파주시 경찰서, 소방서, 보건소 등과 협력해 외국인 환자치료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전력을 다했다. 또한 영어, 중국어 등 외국어 가능 인력을 파견하여 외국인 환자들의 불편을 최소화 했다.

파주NFC에서 완치된 한 중국인 여성은 자신을 성심성의껏 돌봐준 의료진과 파주NFC 직원들에게 “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남을 돕고 싶습니다”라는 내용의 편지와 함께 한화 약 1115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장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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