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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이즈원(WIO)’ 캠페인은 코로나19로 한국인들이 마스크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들은 아프리카의 잠비아 지역 주민들이 한국 후원자들에게 조그마한 도움이 되고 싶다고 보내온 천 마스크 15장에서 출발했다.
지난 3월 잠비아를 시작으로 △케냐 △탄자니아 △가나 △르완다 △미얀마 등 아프리카와 아시아 지역 10개 국가의 월드비전 후원지역 주민들이 한국에서 직업교육용으로 지원한 재봉틀로 제작한 천 마스크를 각각 보내왔다. 10개국에서 보내온 총 4000여장의 마스크는 한국월드비전을 통해 지난 3월 말 대구경북지역 및 기타 후원자들에게 전달 되었다.
캠페인 후원금액은 월드비전의 주요 해외 사업 분야인 △식량지원사업 △식수사업 △위생사업 △교육사업 을 일컫는 ‘M.A.S.K.’ 사업을 위해 사용된다. 월드비전은 향후 ‘월드이즈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일반인 후원 참여도 접수할 예정이다.
한편 ‘월드이즈원(WIO)’ 캠페인 홍보영상에는 지난 30여년 간 월드비전 친선대사로 활동해 온 배우 김혜자씨 등 13명 연예인들이 대거 참여했다. 홍보영상은 TV와 공식 캠페인 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월드비전 친선대사인 배우 김혜자씨는 “생각지도 못했는데 여러분이 이런 것을 만들어 주셔서 눈물이 난다”면서 “옷 지어 입으시라고 재봉틀을 사드린 게 마스크를 만드는 데 쓰일 줄은 몰랐다”며 따뜻한 감동의 메시지를 전했다.
월드비전 양호승 회장은 “아프리카에서 보내온 마스크는 ‘후원은 반드시 돌아온다’는 월드비전의 오랜 신념을 입증해 준 감동적인 소식”이라며 “한국이 코로나19로 고통 받을 때 선의의 손길을 내밀어 준 분들에게 다시 우리가 손을 내미는 선한 영향력의 선순환이 지속될 수 있도록 앞으로 많은 분들의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