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순천, ‘순천형 권분운동’ 시민나눔문화 자리잡았다...3차 권분상자제작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2.asiatoday.co.kr/kn/view.php?key=20200428010016532

글자크기

닫기

나현범 기자

승인 : 2020. 04. 28. 09:56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26일, 봉사자 70여명 참석해 권분상자 1000개 제작
3차에 걸쳐 80개 기관단체서 5억 2천만원 상당 기탁
3차 권분상자 만들기
26일 전남 순천 팔마체육관에서 봉사단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차 권분상자 만들기행사가 진행됐다. /제공=순천시
전남 순천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극복을 위해 추진하는 ‘순천형 권분운동’이 시민 나눔 문화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28일 순천시에 따르면 지난 26일 팔마실내체육관에서 해병대 순천시마린클럽, 순천시 여성예비군소대, 청공해 봉사단등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권분상자 1000개를 제작하는 ‘3차 권분상자 만들기’ 행사가 열렸다. 이날 제작된 권분상자는 다음 날 독거노인, 노인일자리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됐다.

지난달 22일과 이달 5일에 진행된 1차와 2차‘순천형 권분운동’에 이어 이번 3차 권분상자는 허석 순천시장, 순천상공회의소 회장단, 환경시설관리 주식회사, ㈜동부그린환경에서 기부한 4700만원과 순천광양축협에서는 기부한 사골곰탕 1000개로 마련됐다.

현재까지 순천형 권분운동에 참여한 기관 단체는 이달 24일 기준으로 80개 기관 단체에서 5억 2000만원 상당의 기부금과 기부물품을 기탁했다.‘

시 관계자는 “순천형 권분에 동참하는 지역 내 기관 단체들이 계속 늘어나고 있다”며 “시민 나눔 운동으로 자리 잡고 있는 권분운동을 코로나19 종식 후에도 순천형 사회운동으로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나눔과 돌봄을 상징하는 사회운동으로 전국적 관심을 받고 있는 순천형 권분운동의 4차 권분상자 만들기는 다음 달 중순경 실시될 예정이다.
나현범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