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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광양제철소 ‘클린오션봉사단’ 지역바닷속 정화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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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범 기자

승인 : 2020. 04. 27.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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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전남 여수시 묘도동 광양포 마을찾아 수중정화활동
클린오션 봉사단 (2)
포스코 광양제철소 수중정화봉사단체 ‘클린오션봉사단’ 회원이 24일 여수시 묘도동 광양포마을에서 펼친 수중환경 정화봉사활동을 하고있다. /제공=포스코 광양제철소
포스코 광양제철소 수중 정화 봉사단체인 클린오션봉사단이 광양제철소 인근에 위치한 여수시 묘도동 광양포마을에서 해안가와 주변 환경을 정화하는 봉사활동을 펼쳐 눈길을 끈다.

27일 포스코 광양제철소에 따르면 클린오션봉사단원 30여명은 지난 24일 광양포마을 방파제 인근 해안가에서 폐기물, 생활쓰레기 등을 수거하며 마을 주변 환경을 정리하는 등 지역상생활동 실천에 나섰다.

클린오션봉사단은 2009년 스킨스쿠버 동호회로 시작한 사내 재능봉사단으로 지난해 창단 10주년을 맞아 포스코의 경영이념인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 가치를 바탕으로 제철소와 인근 지역의 해양 환경보호를 실천해 오고있다.

봉사에 참여한 클린오션봉사단 김경섭 단장은 “스킨스쿠버라는 재능을 살려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어 보람차다”며 “단원들과 함께 해양환경 보호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클린오션봉사단은 국내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다이버 봉사단으로, 제철소가 있는 포항·광양뿐만 아니라 인천·강릉 등 인근 바다의 환경보호에도 힘써오고 있다.

클린오션봉사단은 지난 9월 해양 환경보호에 기여한 공으로 서해지방해양경찰청으로부터 감사장을 받기도 했다. 현재까지 클린오션봉사단이 바다에서 수거한 폐기물, 생활쓰레기 등은 750톤에 이른다.
나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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