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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버스정류장 통신요금 ‘걱정 끝’ 161개소 6월부터 공공와이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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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범 기자

승인 : 2020. 04. 27.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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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정류장 안내기 설치된 정류장 161개소 대상
지난해 시내버스 156대 공공와이파이 서비스 이어 확대
버스정류장 공공와이파이
BIT(Bus Information Terminal,버스정류장 안내기)가 설치된 목포시 버스정류장. 시는 버스정류장 161개소를 대상으로 6월부터 공공와이파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제공=목포시
전남 목포시가 오는 6월부터 시내버스 정류장에 공공 와이파이(Wi-Fi)를 무료로 제공한다.

27 목포시에 따르면 주요 설치장소는 관광객이 급증하고 있는 해상케이블카 인근, 근대역사의 거리를 비롯한 원도심 일원, 평화광장, 갓바위 문화의 거리, 옥암 신도심지역 등으로 BIT(Bus Information Terminal·버스정류장 안내기)가 설치된 버스정류장 161곳이다.

시설비는 총 4억9200만원으로 과학기술정통부와 통신사업자가 각각 50%씩 부담하며 회선료는 연간 약 6400만원으로 목포시가 75%, 전남도가 25%를 지원한다.

서비스가 제공되면 버스를 기다리는 동안에 안내기를 통해 각종 생활정보를 손쉽게 공유할 수 있고 시민들의 통신비 절감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시는 기대한다.

시는 관광객과 시민이 부담 없이 편리하게 무선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도록 공공와이파이 설치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지난해 시내버스 156대에 공공와이파이를 설치해 버스 안에서도 인터넷 무상 이용이 가능토록 했다.
나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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