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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온라인 농업교육 ‘활발’...지역농가로 부터 호응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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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준 기자

승인 : 2020. 04. 23.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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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가 함평n센터를 통해 온라인 농업교육을 실시하고 있다./제공 = 함평군
전남 함평군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여파로 지난달부터 실시한 온라인 농업교육이 지역 농가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23일 함평군에 따르면 지난달 유튜브(youtube)에 개설된 ‘함평n센터’ 채널 구독자 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함평n센터는 군이 자체적으로 개설한 온라인 농업교육채널로, 코로나19로 인해 집합교육이 전면 중단됨에 따라 올해 처음 신설됐다.

농업교육을 담당하는 농업기술센터가 운영을 맡으면서 센터 내 미디어 방송장비(26㎡)가 새롭게 갖춰졌고 유튜브 등 영상 촬영·편집 기술을 교육하는 마스터 과정도 현재 운영 중이다.

지금까지 신규 농업인교육과 함평군농업대학·귀농귀촌교육 개강식 등이 진행돼 약 6~800회 가량의 조회 수를 기록, 빠르게 안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3일부터는 토양미생물과 작목 기원, 유기농기능사 자격취득 과정 등의 농업대학 본 과정이 진행된다.

군은 올 하반기까지 미디어 방송장비를 추가 구매해 온라인 농업교육기반을 확대하고 농업인 1인 방송 체계도 차츰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이향만 함평군농업기술센터소장은 “전국적으로 농산물 온라인 직거래가 가파르게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며 “온라인을 통한 농산품 판매가 인지도와 수취가격 향상 등에 큰 장점이 있는 만큼 함평n센터를 활용한 가공·유통·재배 관련 농업인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 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동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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