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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수소방서 제공 |
22일 오후 7시께 전남 여수시 돌산읍 한 리조트에서 불이 났다.
불은 소방인력 60명과 소방차 17대가 투입돼 한 시간 만에 진화됐다.
화재로 인해 리조트 1개 동이 모두 탔으며 불이 난 객실 투숙객 8명은 외출한 상태라 인명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인근 36개 펜션 객실에 머무르던 100여 명의 투숙객이 긴급히 대피했다.
인근의 한 투숙객은 MBC와의 인터뷰에서 "아저씨가 갑자기 문 두드리길래, 불났다고 대피하라고 해서. 처음엔 무슨 불인가 싶어서 봤는데 생각보다 큰불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오늘(23일) 오전 현장 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 박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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