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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RPA 추진 통해 ‘치안 서비스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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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영 기자

승인 : 2020. 04. 22.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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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 약 3만건 민원감소 효과…경찰 인력 효율적으로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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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DB
경찰청은 정부 부처로는 최초로 작년 2월에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RPA)를 선제적으로 도입해 반복·단순 업무를 하면서 국민을 위한 치안서비스 향상에도 이바지하고 있다고 22일 자체 평가했다.

대표적인 RPA 적용 사례는 벌점 조회 시스템 개선이다. RPA 도입으로 민원인은 경찰서를 직접 방문할 필요 없이 ‘교통 민원24’ 에서 간단히 벌점을 조회할 수 있게 됐다. 덕분에 경찰은 연간 약 3만건의 민원감소 효과가 나타났다.

과거에는 경찰이 범죄 예방과 관련한 주소를 시스템에 일일이 입력했지만 RPA 결과 자동으로 입력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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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업무자동화 시스템/자료제공=경찰청
이처럼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RPA)는 경찰 업무를 표준화·디지털화하여 부족한 경찰 인력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하는 한편 직원들의 업무 경감을 통해 경찰 본연의 업무에 더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국민 만족도 향상에도 기대된다.

한편 경찰청은 체계적인 RPA를 위해 내부 통합포털 게시판 ‘폴넷’에 아이디어 접수창구를 마련했다. 지금까지 접수된 안건은 232건에 달하고 7차례 걸친 ‘RPA협의회’에서 196건을 평가해 109건을 적용하기로 의결하고 이 중 57건은 이미 적용이 끝났다.

경찰청 관계자는 “RPA로 부족한 경찰 인력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됐다”며 “그 덕분에 직원들은 치안 한류를 선도하고 향상된 치안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김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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