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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광양시에 따르면 이번 공급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4차례 개학이 연기돼 학부모들의 가정 돌봄 양육부담을 줄여주고 친환경 농산물 농가 판로에 도움을 주고자 추진됐다.
초·중·고등학교 총 51개교의 1만7871명 학생 가정에 친환경 쌀 10kg 1포대씩을 전달한다. 어린이집·유치원 원아 6355명의 가정에는 등원하고 있는 시설을 통해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 상자 1박스씩을 지원한다.
친환경쌀은 진상유기농쌀과 옥곡오감이통한쌀, 광양농협 친환경 쌀 작목반별로 생산된 유기농 쌀(1만7871포·10kg)을 원협에서 직접 초·중·고교 학부모 가정에 택배로 배송한다.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는 방울토마토와 찹쌀, 애호박, 상추, 현미, 표고버섯, 파프리카, 브로콜리 8개 품목이 담겼으며, 원아의 어린이집·유치원에서 꾸러미 한 상자씩을 보호자가 수령하면 된다.
정현복 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학생들이 잘 이겨낼 수 있도록 힘이 되고자 친환경 농산물을 공급하게 됐다”며 “친환경 생산 농가에도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