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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세월호의 녹슨 선체는 그날을 기억합니다...참사 6주기 맞은 세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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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범 기자

승인 : 2020. 04. 16.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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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6주기
16일 전남 목포신항 세월호 선체. /사진=정채웅기자
16일 6년전 이른 아침. 어린 승객들과 함께 차가운 바닷속에 갔다 홀로 돌아온 세월호가 전남 목포신항 부두에 녹이슨채 그날의 기억을 품은채 멍하니 서있다.

곳곳의 상흔은 6년전 아픔의 생채기로 지워지지 않는 흉터로 남아 흘러내리는 녹물처럼 남아있는 이들의 가슴에도 씨뻘건 녹물이 되어 오늘도 흐르고 있다.
나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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