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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서울동부지검 사이버수사부(김봉현 부장검사)는 지난달 11일 미래통합당이 고발한 이른바 ‘차이나 게이트’ 의혹 사건을 최근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안전과에서 수사하도록 지휘했다.
이에따라 경찰은 최근 미래통합당 미디어특별위원회 관계자들을 고발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이와 별도로 서울청 사이버안전과는 더불어민주당이 같은 날인 지난달 11일 인터넷에 ‘차이나 게이트’ 의혹을 제기한 인터넷 이용자들을 대해 명예훼손 혐의 등으로 고발한 사건에 대해서도 수사하고 있다.
‘차이나 게이트’ 의혹은 지난 2월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자신을 조선족이라고 소개한 누리꾼이 ‘조선족이 중국 공산당 지시를 받아 국내 인터넷에 친정부 성향 글을 올린다’고 주장하면서 불거졌다.
미래통합당은 이와 관련해 트위터 이용자 ‘김겨쿨’ 등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이용해 온라인 커뮤니티와 포털 뉴스 댓글 등에서 여론을 조작했다고 주장하며 이들을 컴퓨터등장애업무방해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