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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주민과 함께 동네돌며 골목디자인...도시재생 계획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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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범 기자

승인 : 2020. 04. 14.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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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골목길 조성을 위한 ‘시끌벅적 골목아티스트’ 육성
장천동 동네한바퀴
지난달 31일 주민, 골목 디자이너, 장천현장지원센터, 여성친화단체, 순천 YMCA와 함께 진행한 사전워크숍. /제공=순천시
전남 순천시는 도시재생 뉴딜사업 구역(중심시가지형)인 장천동과 인제동 일원에서 주민들과 함께 동네를 돌아보며 골목디자인을 수립하는‘시끌벅적 골목 아티스트’사업을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시끌벅적 골목 아티스트’사업은 당초 도시재생 뉴딜사업 계획인 ‘안전·안심 마을 지킴이’사업 추진을 위해 주민들의 아이디어가 결합한 주민 참여 도시재생 사업 프로그램이다.

시는 사업추진을 위해 지난달 31일 주민, 골목 디자이너, 장천현장지원센터, 여성친화단체, 순천 YMCA와 함께 사전워크숍을 진행했다. 지난 9일부터 한 달간 일주일에 2번씩 장천동 도시재생구역을 함께 돌아보며 골목에 필요한 콘텐츠와 자원을 발굴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이번 골목아티스트 사업을 통해 동네 주민과 여성들의 입장에서 안심하고 걸을 수 있는 거리가 조성될 것”이라며 “그동안 사업성과를 바탕으로 주민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골목 디자인이 재생사업에 적용되는 사례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나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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