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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우수농산물(GAP) 인증비 ‘전액 지원’..4억 3300만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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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범 기자

승인 : 2020. 04. 13.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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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부터 포장까지 위해요소 관리
광양시청 전경
전남 광양시 청사 전경.
전남 광양시는 농산물 안전성 관리를 위해 우수농산물(GAP) 인증에 필요한 안전성 검사비용을 전액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광양시는 올해 4억33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토양·용수 분석과 잔류농약 검사, 인증에 필요한 수수료 등의 비용 전액을 지원해 우수농산물 재배 농가의 소득 증대를 꾀한다. 지원을 통해 생산부터 수확 후 포장단계까지의 위해요소를 관리해 소비자 신뢰를 확보하고 GAP 시설을 보완할 방침이다.

인증 신청 전 기본교육을 이수해야 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해 기본교육이 잠정 유예돼 인증을 우선하면 되고 재배 농가 또는 작목반 대표는 GAP 인증 분석기관에 의뢰해 인증을 받은 후 검사비용(토양·용수·잔류농약)과 수수료를 읍면동사무소 또는 농협에 인증비 신청서와 GAP인증서, 세금계산서, 검사비용 및 수수료 납부 영수증(통장사본)을 구비해 신청하면 된다.

김재복 매실원예과장은 “GAP 인증은 농산물 판로 확보를 위해서도 꼭 필요하니, 소비자에게 안전한 농산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재배농가에서는 인증을 받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는 GAP 인증 농산물에 한해 1억35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포장재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생산농가의 GAP 인식 제고와 대상품목 및 농가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기 위해 각종 농업 보조사업 평가 시 평가항목으로 활용하고 있다.
나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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