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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해 격리돼 외출 하지 못하고 주위 사람들의 막연한 불안감으로 상처를 받을 수 있는 중국학생들에게 용기와 힘을 실어주기 위해서다.
센터에서 준비한 ‘사랑의 꾸러미’ 안에는 ‘역경 속에서 더 아름다운 꽃을 피울 것이다. 함께하면 이겨낼 수 있습니다. 전주시가 함께 합니다’ 라고 중국어로 쓰여진 응원의 메시지 카드와 함께 해바라기씨 견과류 등 다양한 한국과자로 구성된 맞춤형 간식 세트가 담겼다.
또 (재)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에서 지원받은 마스크와 휴대가 가능한 천연성분 손세정제 제작키트도 함께 넣어 코로나19 확산 예방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대학교 관계자는 “출입이 통제되고 격리된 학생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컸는데 전주시민의 사랑이 담긴 큰 선물을 받았다”며 “우리 학생들에게 전달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박정석 전주시자원봉사센터장은 “중국에서 입국한 학생들도 우리가 보호해야 될 우리 학생이며 따뜻한 마음으로 상처 입지 않도록 모두의 관심과 배려가 필요하다”며 “인류 공동체의 소중한 가치가 손상되지 않도록 선한 행보가 이어지길 바란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