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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더블캐스팅’ 방송 중 ‘금요일금요일밤에’ 등장, 역대급 방송 사고에 시청자도 당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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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영 기자

승인 : 2020. 03. 01.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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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홈페이지

tvN에서 '더블캐스팅' 방송 중간 화면이 끊기며 '금요일 금요일 밤에'가 송출되는 방송 사고가 발생했다.


29일 오후 tvN '더블캐스팅' 방송 도중 화면이 일시적으로 끊기며 '금요일 금요일 밤에'가 일부 송출됐다.


tvN은 "방송사 내부 사정으로 방송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잠시 후 '더블캐스팅' 방송이 재개될 예정입니다. 시청에 불편을 드린 점 사과드리며, 시청자 여러분의 많은 양해 바랍니다"라고 방송 사고와 관련된 자막을 안내했다.

이후 '더블캐스팅' 방송이 다시 이어졌으나 참가자들의 녹화분이 섞여 나오거나, 광고가 송출되는 등 2차 방송사고가 계속됐다.

이와 관련해 tvN 측은 1일 "'더블캐스팅' 2회 방송 중 송출 시스템상의 문제로 인해 방송이 중단됐다"며 "시청자 분들과 출연자분들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 드린다. 재발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누리꾼들은 "진짜 이건 말도 안 됩니다. 오디션 방송을 이렇게 만들다니...정말 실망입니다" "노이즈 마케팅 오진다 ㅋㅋㅋ프로그램 화제성 살리겠다고ㅋㅋ출연자간 분량 차이 너무 심합니다" "생방송 아니라서 다행이다" 등의 의견을 보였다.

한편 '더블 캐스팅'은 누구보다 열심히 뮤지컬 무대를 채우고 있지만 주목 받지 못했던 앙상블 배우들에게 무대의 주인공이 될 기회를 주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박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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