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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현, 위태로웠던 인스타 라이브→사과문 공개 “미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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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영 기자

승인 : 2020. 02. 13. 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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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현 SNS
 밴드 사우스클럽 남태현이 심경을 밝혔다.

12일 남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며칠동안 걱정하게 해서 미안해요. 낭떠러지 앞에서 음악과 대화하는 방법이 최선이 아님을 알았어요"라는 심경글을 올렸다.


그는 "봄이 끝나기 전 남태현과 사우스클럽의 최선의 음악으로 인사드릴게요! 그리고 조금 더 건강하게 작업할게요. 숨막히지 않게 많이 사랑하고 아껴가면서 노력할게요. 항상 날 아껴주고 사랑해주는 사람들 고마워요"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10일 남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당시 남태현은 “팬들 때문에 살고 있다”면서 “제가 요즘 어떤 곡을 써야할지도 모르겠고, 좋은 곡도 나오지 않는다. 열심히 만든다고 만드는데 대중들 코드와 맞지 않는다고 하니 제가 잘못한 것인지”라고 말했다.

또한 “위너라는 그룹에서 나오고 못된 거 맞다. 참지 못하고 몰상식하게 나온 것에 처음으로 죄송하다고 말한다. 저 너무 미워하지 말아달라. 하루하루 너무 무섭다”며 무릎을 꿇고 사과해 팬들의 걱정을 샀다.

한편 남태현은 지난 2014년 그룹 위너 멤버로 데뷔했으나 2016년 탈퇴했다. 이후 2017년 밴드 사우스클럽을 결성했다.

박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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