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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과 한돈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발생한 아프리카 돼지열병과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영향으로 소비침체가 지속돼 돼지고기 1월 도매가격은 생산비에도 못 미치는 평균 3000원(kg당) 미만으로 떨어진 상황이다.
이로 인해 양돈농가 출하시 마리당 10만원 손실이 예상되는 등 피해가 심각해지고 있다.
농협과 한돈협회는 농협 판매장 돼지고기 40%이상 파격 할인판매, 온라인 특가전 실시, 범 농협 임직원 구내식당 돼지고기 주 2회 이상 급식 메뉴편성, 전경련 등 4대 경제단체, 학교 급식 등에 소비확대 협조, 군 급식 돼지고기 물량 확대 추진, 저능력 모돈 10만 마리 자율감축 추진, 양돈농가 사료구매자금 확대 등을 정부에 건의해 추진할 계획이다.
김태환 농협축산경제대표는 “돼지가격 하락 장기화로 소규모 농가들은 경영악화로 폐업까지 고려하는 상황으로 내몰리고 있다”면서 “지속적인 양돈산업 유지 및 가격 안정을 위한 대책을 신속하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