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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 개그맨 이용진이 남긴 ‘문재인 씨’ 발언 뒤늦은 논란→SNS 비공개 계정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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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영 기자

승인 : 2020. 02. 07.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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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진 SNS
개그맨 이용진이 '문재인 씨' 호칭 논란으로 인해 SNS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7일 오전 이용진의 인스타그램은 비공개로 전환된 상태다.

앞서 온라인상에는 tvND 웹예능 ‘괴릴라 데이트’ 속 이용진의 발언과 관련해 논란이 제기됐다.

해당 방송 캡처 영상은 1년 전 내용으로 MC딩동을 소개하며 나온 코멘트다. 

당시 이용진은 ‘사전MC계의 대통령!’이라는 수식어와 관련해 “대통령? 문재인 씨 얘기하시는 거예요?”라고 발언했다.

누리꾼들은 당시 문재인 대통령을 '문재인 씨'라고 호칭한 이용진의 발언에 대해 "예의가 없다" "표현의 자유 아닌가" "뒤늦게 이걸 왜 가지고 나온건지" 등의 의견을 보였다.

특히 논란 이후 이용진의 SNS에는 일부 누리꾼들의 비난이 쏟아지기도 했다.

tvND 측은 문제가 된 해당 방송분 영상을 삭제한 상태다.

한편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은 의존명사 씨를 ‘사람을 높이거나 대접하여 부르거나 이르는 말’로 규정한다.

다만 최근에 와서 '씨'는 사전적인 의미와는 다르게 점점 존칭이 아닌 것으로 받아들여지는 추세다.



박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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