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축산물 수출 상황실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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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가운데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선제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전담팀을 구축, 운영하면서 다시 한번 주목을 받고 있다.
5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 전담팀(TF)을 구성해 외식업, 수출, 농촌관광 등 농축산식품산업 분야의 모니터링을 강화, 피해 최소화에 나선 상태다.
전담팀은 박병홍 식품산업정책실장은 팀장으로 총괄·산업반, 방역·검역반, 지원반, 홍보반 4개반으로 편성, 운영 중이다.
과거 사스·메르스 사태가 농업 분야에 부정적 영향을 미쳤다는 점에서 김현수 장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국내 발생 이후 직접 선제적으로 전담팀을 구성할 것을 지시했다는 후문이다.
전담팀이 매주 회의를 가지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장기화에 대해 선제적 대응책 마련에 나서고 있는 것도 이 때문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총괄반을 중심으로 매주 회의를 진행하고, 필요한 경우에는 반별 회의도 계획하고 있다”면서 “농축산식품 주요 분야 동향을 모니터링하고 단계별 대응방안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전담팀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따른 농축산식품 산업별 동향 및 영향 등을 파악하는 시스템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특히 수출 관련 상황실을 별도 운영해 업계의 애로를 파악하고 해소하는데 주력할 방침이다.
농촌관광 예약 현황, 돼지고기 등 축산물 소비동향, 금융시장 동향 등 전반적 상황도 예의주시하며 대응책을 선제적으로 마련하기로 했다.
또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장기화에 대비 전담팀은 수시로 회의를 개최할 계획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업계 의견·영향 등을 분석하는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해 향후 나타날 수 있는 부정적 상황을 예측해 선제적으로 대응 방안을 마련,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가능한 모든 정책적 수단을 동원해 농축산식품 산업의 부정적 영향 최소화에 나서겠다는 게 농식품부의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