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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신종코로나 ‘마스크 사기’ 서울청 등 3곳서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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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영 기자

승인 : 2020. 02. 04.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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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2
/아시아투데이 DB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로 일고 있는 마스크 품귀 현상을 악용한 사건에 대해 경찰이 대대적인 수사에 나섰다.

경찰청은 마스크 사기범 일당 사건 피해 발생 지역과 금액 등을 고려해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 충남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 경기 김포경찰서 등 3곳에 관련 사건을 배당했다고 4일 밝혔다.

서울지방경찰청은 마스크를 취급하는 화물운송업체 임직원으로 위장해 싼값에 마스크를 대량 판매하겠다고 속여 피해자들로부터 수천만 원을 뜯어낸 사건 수사를 맡았다. 이들은 위조된 명함과 사업자등록증 등으로 마스크를 취급하는 화물운송업체 임직원으로 위장해 피해자들을 속인 뒤 물품 대금을 받아 잠적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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