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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김광현, MLB 스프링캠프 ‘주목할 새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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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환혁 기자

승인 : 2020. 02. 04.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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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국 인터뷰하는 류현진<YONHAP NO-4563>
미국으로 출국하는 류현진과 김광현 /연합
류현진(33·토론토 블루제이스)과 김광현(32·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2020시즌 미국프로야구(MLB) 스프링캠프에서 ‘주목할 새 얼굴’에 선정됐다.

MLB닷컴은 4일(한국시간) 30개 구단 스프링캠프를 소개하는 기사를 게재하며 류현진과 김광현에 대해 다뤘다.

MLB닷컴 토론토 페이지는 ‘좌완 류현진, 우완 태너 로크, 우완 체이스 앤더슨, 우완 야마구치 순, 1루수 트래비스 쇼’를 꼭 알아야 할 새 얼굴로 분류했다.

류현진은 오는 13일부터 미국 플로리다주 더니든에 있는 훈련장에서 시작하면 스프링캠프에 참여한다. 류현진은 2020시즌 토론토 블루제이스 내 최고 연봉자다. 지난시즌 종료 후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은 그는 4년간 8000만달러에 토론토와 계약했다.

지난해 엄청난 활약을 바탕으로 류현진은 올 시즌 팀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2019시즌 LA 다저스에서 29경기에 등판해 14승 5패 평균자책점 2.32로 활약한 류현진은 올해 토론토 1선발로 새 출발 한다.

김광현도 세인트루이스가 새로 영입한 선수 중 가장 주목받고 있다. MLB닷컴 세인트루이스 페이지는 “이번 비시즌에 한국인 좌완 투수 김광현이 40인 로스터에 추가됐다. 김광현은 이번 캠프에서 선발 한 자리를 놓고 경쟁한다”고 전했다.

김광현은 세인트루이스와 2년간 보장 800만달러에 계약하며 미국 진출의 꿈을 이뤘다. 세인트루이스는 김광현의 보직을 확정하지 않았다. 김광현은 일단 카를로스 마르티네스 등과 이번 캠프에서 선발 경쟁을 펼친다.

김광현은 현재 플로리다주 비로비치에서 전 소속팀 SK 와이번스 동료들과 함께 훈련 중이다. 그는 12일부터 세인트루이스가 캠프를 차린 플로리다주 주피터에서 메이저리그 첫 스프링캠프에 참여한다.
지환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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