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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 입국 전수조사자 2991명 중 내국인 50여명 연락 불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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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영 기자

승인 : 2020. 02. 01.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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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입국해 신종 코로나비아러스 감염증 전수조사 대상자 내국인 50여명이 연락이 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은 1일 입국자 전수조사 현황에 대해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콜센터를 통해 매일 전화를 하고 있으나 현재까지 한 번도 통화가 되지 않은 사람은 50여명”이라고 밝혔다.

정 본부장은 “이분들에 대해서는 문자로 주의사항, 안내사항을 계속 안내하고 있다”고 말했다.

중국 우한시에서 입국한 전수조사 대상자는 총 2991명이다. 내국인은 1160명, 외국인은 1831명이다.

정 본부장은 “외국인은 관계기관을 통해 정보를 조회해 등록 주소지를 파악해서 지자체에 명단을 보냈으며, 경찰 도움을 받아서 다양한 방법으로 추적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이어 “증상이 있는 사람들은 자가 격리, 입원 격리, 검사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검사가 진행된 것은 40건 정도”라며 “현재까지 양성으로 확인된 사례는 없다”고 말했다.

이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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