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정청래, 안철수 바른미래당 탈당에 “당깨기·급조정당 전문가…철이 덜들어”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2.asiatoday.co.kr/kn/view.php?key=20200130000839241

글자크기

닫기

박세영 기자

승인 : 2020. 01. 30. 08:56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정청래 페이스북 캡처

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안철수 전 바른미래당 대표의 탈당에 대해 비판했다.



정 전 의원은 지난 29일 페이스북에 '4번째 철수 택한 安, 신당 창당 후 반문 연대·통합 유력'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공유하며 '아듀~철수정치!'라는 제목의 글을 함께 게재했다.

그는 "선거철만 되면 당선이 되든 낙선이 되든 습관즥으로 출마하는 후보가 있다. 선거 철새다. 동네마다 이런 사람 있다"고 안철수의 탈당에 대해 비판했다.

이어 "거의 10년 동안 새정치를 부르짖으며 새가 돼버린 철새 정치인이 있다. 탈당과 창당을 삼시세끼 먹듯하는 당깨기 전문가다. 급조정당 전문가다. 철수와 안철수의 지루한 반복의 연속. 아무리 봐도 정치적 철이 덜들었다"라고 지적했다.

또한 "그의 선거철 철새행각도 이제 막을 내릴것 같다. 그의 창당에 명분도 철학도 사람도 없을테니까. 시간도 없고. 가장 중요한 국민적 기대도 없고"라고 덧붙였다.

안 전 대표는 앞서 이날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비통한 마음으로 바른미래당을 떠난다"며 탈당 의사를 밝혔다. 
 
그는 "어제 손학규 대표의 기자회견을 보면서 바른미래당 재건의 꿈을 접었다"며 "바른미래당을 재창당하여 그러한 길을 걷고자 했지만 이제는 불가능하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말했다. 

그는 "저의 길은 더 힘들고 외로울 것이다. 그러나 초심을 잃지 않고 진인사대천명(盡人事待天命), 어떠한 결과가 나오든 국민의 뜻이 하늘의 뜻"이라고 전했다.
 
이어 "지금 대한민국은 담대한 변화의 새 물결이 필요하다"면서 "증오와 분열을 넘어 화해와 통합의 정치로 미래를 열고자 하는 초심은 갈수록 뚜렷해지고 있다. 안전하고 공정한 사회, 제대로 일하는 정치를 통해 국민이 행복한 나라를 만드는 데 모든 것을 바치겠다"고 다짐했다. 

박세영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