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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새해 예산 8046억원 편성…전년보다 1099억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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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환 기자

승인 : 2020. 01. 14.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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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청
밀양시청.
경남 밀양시가 올해 8046억원(일반회계 7329억원·특별회계 717억원)의 예산으로 시작했다.

14일 밀양시에 따르면 지난해 본예산 6999억원보다 1047억원(15%) 증가한 예산으로 본예산 규모로는 처음으로 8000억원을 넘어섰다.

세입은 지방교부세 778억원, 국도비 보조금 213억원, 특히 지방소비세 신설로 인해 지방세 수입 101억원 등이 증액돼 일반회계 기준으로 지난해보다 1099억원이 증가했다.

일반회계 세출분야는 △사회복지 1938억원 △농림해양수산 1145억원 △국토 및 지역개발 889억원 △교통 및 물류 505억원 △환경 498억원 △ 문화 및 관광 456억원 △공공질서 및 안전 258억원 △교육분야 84억원 등을 편성했다.

주요 국도비 사업은 △가곡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75억원 △국가산업단지 나노교 건설사업 70억원 △밀양문화원 건립 62억원 △산업단지 완충저류시설 설치 35억원 △내일·내이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34억원 △지역상생복합문화센터 28억원 △영남알프스 생태관광센터 건립 20억원 △미세먼지 저감 도시숲 조성 관리 20억원 등이다.

박일호 시장은 “올해 예산은 안정적인 지역발전과 기반 마련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며 “한정된 재원으로 예산 수요를 모두 충족할 수는 없지만 선택과 집중으로 재정효과를 극대화 될 수 있도록 필요한 예산 반영에 초점을 맞춰 공정하고 투명한 시정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오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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