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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 쏟아진 가수 요요미, 이외수 작가와 ‘인증샷 논란’에 “상상도 못하는 다른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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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영 기자

승인 : 2020. 01. 11.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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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요미 SNS
가수 요요미가 이외수 작가와의 인증샷 촬영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요요미 측은 앞서 지난 6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외수 작가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이후 해당 사진에 대해 악플이 쏟아졌고 일부 누리꾼들은 이외수 작가의 정치적 성향을 언급하기도 했다.


요요미 측은 9일 “소설가 이외수 선생님과 찍은 사진에 많은 분들이 의견을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대한민국은 생각의 자유가 있고 표현의 자유가 있다. 모두가 다르게 생각하고, 다른 생각을 표현 할 수 있는 걸 존중한다. 단, 생각에는 제한이 없지만, 표현에는 책임이 있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저는 팬 여러분과 제 생각이나 감정 소통을 하고 싶지 않다. 팬 여러분과 소통 하고 싶은 건 모든 인류가 절대 같을 수 없는 생각이나 학습된 이성, 개개인의 신념과 감정이 아니고 인간이면 누구나 같은 원초적인 본능, 희노애락의 감성이다”라며 “팬 여러분들의 생각과 저의 생각이 같은 거 보다는 다른 게 좋고 팬 여러분과 같을 수도 있는 건 요요미 음악만 있다”라고 밝혔다.

또한 “여러분들의 의견 표현을 항상 존중하고 정말로 고맙게 생각한다. 저는 상상도 못하는 다른 생각들을 보면서 아직 한참 모자란 부분들을 배워 나가고 있다”라며 “요요미 응원해 주시는 모든 팬 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 가수 요요미 측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아래 일정 공지에 소설가 이외수 선생님과 찍은 사진에 많은 분들이 의견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대한민국은 생각의 자유가 있고 표현의 자유가 있습니다. 모두가 다르게 생각하고, 다른 생각을 표현 할 수 있는 걸 존중합니다. 단, 생각에는 제한이 없지만, 표현에는 책임이 있습니다.

저는 팬 여러분과 제 생각이나 감정 소통을 하고 싶지 않습니다. 팬여러분과 소통 하고 싶은 건 모든 인류가 절대 같을 수 없는 생각이나 학습된 이성, 개개인의 신념과 감정이 아니고 인간이면 누구나 같은 원초적인 본능, 희노애락의 감성입니다.

팬 여러분들의 생각과 저의 생각이 같은거 보다는 다른게 좋고 팬 여러분과 같을 수도 있는 건 요요미 음악만 있습니다.

저는 여러분들이 생각이 담긴 어떠한 글도 삭제하지 않으며, 유튜브 알고리즘이 자동으로 감추는 부정적인 댓글 법적 제한을 넘어서는 표현도 다 노출 시키는 일만 짬날때 가끔 합니다. 모든 의견 표현은 중요합니다.

 글쓴분 입장에서.. 그래서 차단된 글도 보이게 합니다.

여러분들의 의견 표현을 항상 존중하고 정말로 고맙게 생각합니다.

저는 상상도 못하는 다른 생각들을 보면서 아직 한참 모자란 부분들을 배워 나가고 있습니다.

요요미 응원해 주시는 모든 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박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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