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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악산 여래원 스님·신도, 밀양시에 백미 100포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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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환 기자

승인 : 2020. 01. 08.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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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악산 여래원 이웃돕기성품 기탁
밀양시 화악산 여래원 명암 주지스님(오른쪽 세번째)과 관계자들이 8일 박일호 밀양시장(오른쪽 다섯번째)에게 백미를 기탁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제공=밀양시
경남 밀양시 청도면 소재 화악산 여래원 관계자들이 7일 시청을 방문해 백미 100포(10㎏)를 이웃돕기 성품으로 기탁했다.

8일 밀양시에 따르면 기탁된 ‘사랑의 성품’ 백미는 여래원 신도들이 평소 어려운 이웃을 위해 부처님의 자비를 실천하고자 마련했다.

이날 명암스님 외 6명의 스님과 신도들은 “설 명절을 앞두고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라며 “이번 이웃돕기를 계기로 앞으로도 기회가 될 때 마다 많은 분들께 이웃 사랑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박일호 시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해 주신 여래원에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시민들을 돕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기탁된 백미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해 지역내 저소득 세대와 무료급식소 등에 지원될 예정이다.
오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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