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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축구연맹(FIFA) 산하 국제스포츠연구소(CIES)가 8일(한국시간) ‘2020년 유럽 5대 빅리그 선수들 예상 이적료’ 보고서를 발표했다. CIES는 FIFA가 스위스 뇌샤텔대와 공동으로 설립한 독립연구센터다. 이 연구소는 선수와 소속팀의 성적, 나이, 포지션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주요 선수들의 이적가치를 매달 산출하고 있다.
손흥민의 2020년 1월 몸값은 7850만유로로 2018년 9월 1억230만유로(약 1338억원)로 처음으로 1억유로를 돌파한 이후 약 300억원이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CIES 차트에서 손흥민은 한동안 하락세였다. 지난해 5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서 토트넘을 결승에 진출시킬 당시 정점을 찍었던 손흥민은 2019-2020시즌 시즌 초 가치가 내려가긴 했지만 11월부터 다시 몸값을 반등시켰다.
손흥민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선수들 가운데서 25위, 5대 리그 전체로 보면 54위에 해당하는 몸값이다. 폴 포그바(맨체스터 유나이티드) 8040만유로(49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는 8030만유로(50위), 마테이스 더리흐트(유벤투스)와 맨체스터 시티의 르로이 사네(이상 8010만유로·51위), 탕기 은돔벨레(토트넘·7890만유로·53위) 등이 손흥민과 비슷한 순위에 자리했다.
전체 1위는 킬리안 음바페(2억6520만유로·파리 생제르맹)가 차지했다. 라힘 스털링(2억2370만유로·맨시티), 모하메드 살라(1억7510만유로·리버풀), 제이든 산초(1억6890만유로·도르트문트), 사디오 마네(1억5560만유로·리버풀) 등이 뒤를 이었다. 에 올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