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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합동설계단 운영…자체설계로 예산절감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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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환 기자

승인 : 2020. 01. 08.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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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청
밀양시청 전경.
경남 밀양시가 이달 6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 28일간 합동설계단을 운영한다.

8일 밀양시에 따르면 합동설계단은 올해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조기착공을 통해 지방재정 신속집행, 예산절감, 토목직 기술력 향상을 목표로 업무총괄반장인 건설과장을 주축으로 5개반 20명으로 구성했다.

합동설계단의 업무는 현지 사전조사, 현황측량, 설계도면 및 내역작성, 설계도서 제본 등 4단계로 운영한다.

설계물량은 총 112건에 사업비 162억3900만원이다.

분야별로는 규모 지역개발사업에 13건 4억8000만원, 도로시설 및 보수에 28건 131억700만원, 농업기반시설 등에 9건 7억7000만원, 읍·면·동사업 설계에 62건, 18억8200만원이다.

이번 합동 설계단 운영에 따라 시 자체설계로 8억1100의 실시설계비 예산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김영환 시 건설과장은 “주민숙원사업을 조기발주하고 밀양 지역에서 생산되는 자재를 최대한 활용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며 “지속적으로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파악하고 해소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오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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