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주시는 여성·청소년 위생용품 지원사업인 ‘안다미로’ 사업을 7일부터 시행한다.
안다미로는 ‘담은 것이 그릇에 넘치도록 많이’라는 뜻의 순우리말로 여성용품뿐만 아니라 사랑이 넘치도록 나누겠다는 의미다.
지난해 모바일 투표로 사업명을 공모한 결과 안다미로가 29%, ‘여맘때’가 26%, ‘달의 여정’이 23%를 차지했다.
시가 지난달까지 지역 초·중·고교의 협조를 통해 신청을 받은 결과 사업대상 3천700여명의 여성 청소년 가운데 2천14명(54%)이 응했다.
아직 신청하지 않은 여성 청소년은 학부모 동의 절차를 거쳐 읍면동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시는 안다미로 사업에 참여하는 여성 청소년에게 지역화폐 전용 카드를 배부하며 월 1만1천원을 분기별(3만3천원)로 카드에 충전해준다.
지역화폐는 시와 협약을 맺은 CU편의점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시는 앞으로 사용처(가맹점)를 확대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안다미로 사업은 지역화폐로 편의점에서 생리대를 구매하도록 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