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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민 전 용인시장 “‘교통문제’ 지산그룹 물류센터 인허가 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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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화표 기자

승인 : 2020. 01. 03.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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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민 전 용인시장
정찬민 전 용인시장.
최근 처인구 남사면에 조성 중인 지산그룹 소유 남사물류센터와 관련해 인근 주민들이 교통대책 없는 공사를 중단하라며 강하게 반발하는 가운데 정찬민 전 용인시장이 물류센터 인허가는 자신과 무관하다고 해명에 나섰다.

정 전 용인시장은 2020년 4·15 총선 용인시갑 한국당 예비후보로 등록한 상태다.

정찬민 예비 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남사물류센터 허가를 내준 시장이 정찬민이란 소문이 돌고 있는데 사실무근으로 허가는 전임시장이 내준 것”이라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남사물류센터는 전임시장 때인 2013년 2월부터 2014년 4월 사이 개발행위허가와 건축허가, 착공신고까지 이미 끝났으며, 저는 2014년 7월1일에 취임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정찬민 예비후보는 26일 시청 앞에서 한숲시티 아파트 주민들과 함께 교통대책 없는 물류단지 공사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하는 집회에 함께했다.

한편 지산그룹 소유의 남사물류센터는 처인구 남사면 완장리 산102번지 일대 10만4862㎡에 지하 2층, 지상 3층 연면적 25만2357㎡규모로 조성된다.

홍화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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