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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사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지속 성장 가능한 시스템 구축, 미래 변화 대비, 건전한 기업문화 정착 등이 우리가 올 해 이룩해야 할 초석과 기틀”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정 사장은 지속 성장이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리테일은 상품 중심의 AM 질적 성장과 금융센터 중심의 법인 커버리지를 강화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 새로운 성과보상체계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홀세일은 선택과 집중을 통한 성장 분야 강화, 영업 효율화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IB와 PF는 경쟁 심화와 규제를 넘을 수 있는 강력한 영업 네트워크를 구축해야 하고, 운용부문은 전문성을 업그레이드해주길 바란다”며 “본사관리는 대효율적인 관리 조직으로 환골탈태해야 한다”고 전했다.
정 사장은 미래 변화에 대비하기 위한 과제로 금융 수요층 변화애 대한 대응, 해외사업 확대, 신규 수익원 확보 등 세 가지를 꼽았다. 그는 “빠른 고령화와 밀레니엄 세대의 금융 소비자 본격화에 대비해 리테일그룹, DT본부 및 IT본부를 중심으로 관련 상품 및 플랫폼 개발에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 사장은 또한 “적극적으로 해외 사업을 발전시켜야 한다”며 “우리의 경쟁상대는 국내 증권사가 아니라 글로벌 IB 라는 더 큰 시각을 가지고 선진 금융시장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미래의 변화를 주도할 새로운 수익원을 찾지 못 하면 우리는 도태될 수 밖에 없다”며 “신규 수익원을 적극적으로 발굴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 사장은 “아시아 1등 금융회사라는 우리의 꿈에 다가가기 위해서는 기업문화가 밑바탕 돼야 한다”며 “내가 먼저 바꾸려는 태도, 내가 아니라 우리를 먼저 생각하는 배려, 후배들에게 더 훌륭한 회사를 물려주겠다는 의지 등 긍지에 못지 않는 책임이 뒤따라야 발전할 수 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