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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 벨기에 이적 4달만에 감격의 데뷔전 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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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환혁 기자

승인 : 2019. 12. 27.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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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트 트라위던 SNS 캡쳐
이승우가 벨기에 리그 이적 4달 만에 드디어 감격의 데뷔전을 치렀다.

이승우는 27일(한국시간) 벨기에 베버렌의 프리티엘 경기장에서 끝난 신트 트라위던과 바슬란드-베버렌의 2019-2020 주필러리그 2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팀이 0-1로 뒤지던 후반 24분 교체 투입됐다.

이승우는 지난 8월 30일 이탈리아 베로나에서 신트 트라위던으로 이적한 뒤 벨기에 무대에 한 번도 얼굴을 비추지 못했다. 4달 만에 실전에 나선 이승우는 2선 공격수 자리에서 그라운드를 활발하게 누볐다. 공격포인트는 올리지 못했다.

전반 35분 스테판 밀로셰비치에게 선제골을 내준 신트 트라위던은 후반 중반부터 이승우 등 교체선수를 잇따라 투입하며 승부를 걸었다. 하지만 베버렌의 골문을 여는데 실패해 0-1로 패했다. 신트 트라위던은 6승 5무 10패, 승점 23점으로 16개 팀 중 11위에 자리했다.

지환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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