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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낮 12시 경전철 용인시청역사 건너편에서 열린 집회는 용인경전철지부 노조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안전인력 충원하라’ ‘노동조건 개선하라’ 등의 피켓을 들고 1시간 가량 집회를 가졌다.
이날 용인경전철지부는 “이윤 추구를 위해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네오트랜스의 무책임을 더는 지켜볼 수 없다”며 “네오트랜스의 입장 변화가 없다면 30일과 31일 이틀간 파업에 들어갈 것”이라고 경고했다.
용인경전철지부의 예고대로 오는 30일과 31일 이틀간 파업에 들어갈 경우 무인자동운행 시스템인 경전철 운행에는 지장이 없다. 그러나 만일 안전사고 등의 문제가 터지면 대체인력 부족으로 정상운행에 차질을 빚을 수 있다.
용인경전철 소유자인 용인시는 용인경량전철㈜에 운영 위탁을 줬고, 다시 용인경량전철㈜는 네오트랜스에 운영권을 맡겨 운행되고 있다. 용인시가 지난해 운영비 등으로 지원한 예산은 388억원에 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