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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항공우주, LAH 수주 2022년 연기 전망…목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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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영 기자

승인 : 2019. 12. 20.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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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20일 한국항공우주에 대해 차세대 무장헬기(LAH) 사업의 부분적인 지연으로 수주도 연기될 전망이라며 목표주가를 4만7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Buy(매수)’를 유지했다.

최진명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원가인정, 지체상금 관련 행정소송 승소로 2분기와 3분기에 일회성 이익이 발생했다”며 “수리온 관련 지체상금 1300억원에 대한 축소 판결을 추가로 기대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일회성 이익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최 연구원은 “하지만 시간적 제약 등으로 연내 판결이 어려울 것”이라며 “관련 충당금 환입효과 발생 시기는 2020년 상반기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차세대 무기체계인 KFX 및 LAH 개발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지만, 2023년 개발완료를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LAH 사업 일정이 부분적으로 지연되고 있다”며 “이에 따라 양산계약 체결시점도 기존 2021년에서 2022년으로 지연될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이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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