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금융그룹은 싱가포르에 항공기 리스사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미래에셋그룹이 HDC현대산업개발과 함께 아시아나항공을 인수하는 만큼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아시아나항공, 에어부산, 에어서울 등은 해외 리스사와 항공기 82대에 대한 리스 계약을 맺고 연간 5500억원 수준의 비용을 부담하고 있다. 미래에셋이 리스사를 설립하게 되면 아시아나는 비용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미래에셋그룹 관계자는 “금융그룹 차원에서 싱가포르에 항공기 리스사를 만드는 방안을 검토하는 초기 단계”라며 “국내 법률 검토 등을 거치면 3개월 이상의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