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19일 ‘확대경제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0년 경제정책방향’을 확정, 발표했다.
정부는 세계 수출규모 6위 국가 유지를 위한 수출총력 지원체계를 강화했다.
13대 주력수출품목 중심 수출현장 애로 해소방안 마련, 3대 수출시장에 대한 ‘수출시장구조 혁신방안’ 이행 가속화 및 보완대책을 마련하고, 중소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는 ‘브랜드 K’ 확산전략도 내년 1분기 안으로 수립하기로 했다.
미국 블랙 프라이데이, 중국 광군제 등 해외 대규모 할인 행사기간을 중심으로 현지 O2O매장 활용한 신 소비재 유통채널을 개척하고, 2kg 이하 소형 물품을 해상페리로 수송하는 대중국 해상특송서비 적용지역을 추가 확대하기로 했다.
정부는 농수산식품 수출 경쟁력 제고를 위한 지원도 강화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김·어묵 수출 증대 등 신산업 육성을 추진하고, 소포장·간편조리식·건강식 등 소비트렌드 맞춤형 상품 개발을 지원한다.
전략국가 데모온실 설치, 재배·데이터 관리 지역 인력 파견 등 패키지 지원으로 스마트팜 기술·플랜트 수출을 확대하기로 했다.
정부는 수출금융 240조500억원 등 수출금융 지원도 강화한다.
우선 신흥시장에 진출하는 중소기업에 대해 7조7000억원을 지원하고, 신흥국 국가개발 프로젝트를 대상으로 하는 8000억원 규모 ‘수주지원프로그램’과 2600억원 규모 ‘수입대체 특별보증’을 신설할 계획이다.
현장 수요가 큰 ‘수출계약 기반 특별보증’ 지원을 2019년 500억원에서 2020년 2000억원으로 확대한다.
의료기관, 제약 등 바이오헬스 분야 해외진출 지원을 위한 1000억원 규모 글로벌 바이오헬스 펀드를 조성하고, 관광·보건·콘텐츠·물류 등 4대 유망 서비스산업에 대해 대출금리를 최대 0.5%포인트, 한도 최대 10%포인트 우대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