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2020년 경제정책]외국인 관광객 2000만명 유치 국내 소비·관광 내수 진작 총력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2.asiatoday.co.kr/kn/view.php?key=20191219010011873

글자크기

닫기

조상은 기자

승인 : 2019. 12. 19. 11:55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정부가 내년 국내 관광객 2000만명을 유치해 소비와 관광 내수 경기 진작에 총력전을 펼친다.

정부는 19일 ‘확대경제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0년 경제정책방향’을 발표했다.

우선 정부는 대규모 쇼핑행사 활성화 등을 통해 국내 소비 진작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코리아세일페스타 기간 중 하루를 지정해 당일에 구입한 일정 소비재 품목에 대한 부가세(10%) 환급을 검토하고 있고, 브랜드 K-전시회, 소상공인 대회 등 각종 행사를 연계 개최해 시너지 효과 극대화에도 나선다.

정부는 10년 이상 노후차를 신차로 교체할 경우 개별소비세 100만원 한도에서 인하할 계획이다.

개소세 인하는 경유차로의 교체는 제외되며, 2020년 1월부터 2020년 6월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된다.

고효율 가전기기 구입시 구매금액의 일부 환급을 지원하고, 입국장 면세점을 김포 등 전국 주요공항을 확대해 담배 판매도 허용할 계획이다.

정부는 특히 방한 관광객 2000만명 시대 정책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K-콘텐츠, K-뷰티, K-푸드 3K 등을 연계한 대규모 행사 ‘K-Culture 페스티벌’을 2020년부터 연 2회 개최하고, 한옥숙박과 전통문화 체험프로그램을 패키지화해 한옥에 대한 글로벌 인지도 제고에도 나설 방침이다.

정부는 우수한 국내 의료서비를 토대로 외국인 의료관광 활성화 정책도 추진한다.

온라인 의료관광 플랫폼 운영 및 환자·동반자 관광프로그램, 외국인환자 유치 활성화를 위해 ICT기반 사전상담·사후관리 체계 구축을 위한 타당성 검토 및 협의 추진, 서비스 질 등 일정요건을 갖춘 의료기관에 대해 관광진흥개발기금을 통한 운영자금 융자 지원, 우수한 의료서비스 질과 안전체계를 갖춘 외국인 환자 유치 의료기관에 대해 지정 유효기간 확대 검토 등이다.

정부는 지역방문 외국인 관광객의 쇼핑편익 제고 차원에서 단말기 보급 등 사후면세점의 즉시환급 시스템을 확대 추진하고, 지방공항을 통해 입출국하는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추후 지방공항을 통해 재방한할 경우 사용 가능한 항공·숙박 바우처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제주 방문 필리핀·베트남·인도네시아 동남아 3개국 단체관광객에 지방공항 환승 무비자 입국을 허용하고, 한류 열풍인 신남방국가 청년층에게 최대 1년간 관광·어학연수 기회 제공을 위한 한-아세안 관광취업결정 체결도 추진한다.

중국 주요지역 대학생에 대해서는 방학기간 중 비자수수료를 한시 면제하고, 환승관광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지방공항 환승객에게 72시간 무비자 체류도 허용할 계획이다.

정부는 국내 관광 활성화 방안 일환으로 제주도 및 고용위기지역·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 소재 회원제 골프장에 대한 개별소비세를 2020년 1월부터 2021년 12월 31일까지 한시적으로 감면해 주기로 했다.
조상은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