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루 중수한 이인제 부사와 두 아들을 통해 만나는 밀양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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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밀양시에 따르면 이번 유네스코 등재 기념공연은 밀양아리랑 세계화 콘텐츠사업으로 새롭게 개발된 ‘새터아리랑’이 정식으로 무대에 오른다.
초동면에서 전해 내려오는 민속놀이 밀양새터 가을굿놀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새터아리랑’은 서낭신에게 추수를 감사하고 풍년을 기원하며 부른 여러 농요들을 신세대의 감성에 맞게 편집하고 재구성한 작품이다.
이어지는 주제공연 ‘가무악극 응천아리랑’은 밀양 지역의 인물, 역사, 설화를 밀양 아리랑과 접목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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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2월 5일 아리랑이 유네스코에 등재되며 대한민국 대표아리랑을 보유한 밀양, 정선, 진도 세 지역은 축제분위기에 휩싸였었다.
각 지자체는 지역 아리랑을 현대적으로 전승하고 문화콘텐츠화 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밀양은 밀양아리랑의 미래지향성, 동시대성, 탈지역성을 부각하기 위해 ‘날좀보소’ 밀양아리랑 토요상설프로그램 운영, 2019 서울아리랑페스티벌 밀양아리랑의 날 개최, 밀양아리랑 토크콘서트, 밀양아리랑 응원가 제작을 위한 NC다이노스 업무협약, 밀양아리랑 학술대회, 밀양아리랑 음원개발 및 ‘동지섣달 꽃본 듯이’ 공개발표 공연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박일호 시장은 “이번 공연은 아리랑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된 특별기획공연으로 지역의 역사, 인물, 설화, 지역대표브랜드 밀양아리랑이 모두 담겨 있다”고 말했다.
이번 공연을 주관한 밀양아리랑콘텐츠사업단은 밀양아리랑의 가치와 정신을 공연, 축제, 전시 등의 문화예술 작품으로 재창조하고 지역의 문화예술 부흥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노력해 오고 있다.











